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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동산 투자 아파트 청약 앞으로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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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동산 투자 아파트 청약 앞으로 전망은?

 

최근 행정수도 관련해 세종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세종시 부동산을 투자하고 싶거나 청약을 받고싶은데 망설이고 싶은 사람도 많을것이다.

 

세종시는 공무원 부자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말도 있다. 세종시 아파트 경쟁률은 엄청나며 이중에 상당수는 공무원 특별공급으로 분양되기 때문이다.

 

세종시는 투기장이라는 오명도 쓰며 전국의 집중을 받고있고 앞으로도 호재 때문에 당분간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최근까지는 부동산은 서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서울 부동산은 그동안 심한 저평가 상태였다고 여겨지며 1990년대 후반부터 세계 10위권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국가의 수도 집값이 PIR기준 20 근처였으니 말이다.

 

평범한 서울 직장인도 연봉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으면 20년 만에 집 한채를 온전히 살 수 있다는 말인데

 

이게 비싼 것 아니냐 하는 말을 할 수 도 있지만 세계 주요도시 PIR은 30이 우습게 넘는다. 홍콩이나 선전 타이베이, 뉴욕이나 런던처럼 많은 인구가 좁은 땅에  밀집한 경우나 외국 자본이 대거 팀투하여 부동산 가격을 올려놓은 곳은 PIR이 50을 넘기도 한다.

 

그로인해 이번 서울의 집값 상승은 충분히 예견된 상황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서울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갈곳잃은 돈들이

 

주식시장 또 부동산 시장에 쏟아지고있고

 

세종은 그 좋은 출구가 되리라는 전망이다.

 

세종에 기차역이 들어온다는 호재는 사라졌지만 그래도 대전과 통하는 지하철 역이 있고

 

각 정부부처의 이전이 확실시 되고있는 상황속에서 당분간 이 열기가 사라질 것 같지는 않다.

 

 

현재 중심지에서 먼 고운동 아름동은 상당히 오랜기간 저평가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그때문인지 최근의 호재에 가장 강하게 반응하고 있다. 주거 여건은 뒤쳐진다는 평이 있지만

 

중심지와의 접근성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대평,보람,소담,반곡으로 이어지는 이 지역은 금강을 끼고 있어 생활여건이 좋고 문화시설, 대학시설이 대거 들어올 예정이라 세종의 강남이 되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있다.

 

부동산은 돈을 저축해서 모으는 자산이 아니다. 이유는 내가 돈을 저축해서 이자가 쌓이는 속도보다 실물자산인 부동산의 가치가 오르는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돈이 부족하다면 현명한 결단력을 발위해 대출의 문을 두드리기를 두려워하지 않아야한다. 하지만 세종은 투기과열지구로 대출의 한계가 있으므로 자산 계획을 잘 세워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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