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육아

현명한 가정운영 하는 방법, 가정 교육, 육아 하는 법 어느 남편의 투정이야기입니다. 혹시 가정에서 자녀를 교육하거나 가정운영에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봅니다. 1. 공부하면 가정일을 안 도와도 되나? “이리 와서 빨래 널어.” 이렇게 말하면 큰 아이들은 핸드폰 보다가 자기 방으로 들어갑니다. 아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대신 남편에게만 함께 하자고 말합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보거나 핸드폰을 하면서도 곁에서 엄마, 아빠가 무얼 하든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아내도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보든 핸드폰을 하든 함께 하자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남편만 찾습니다. 남편이 아이들에게 함께 하자고 말할 때 아내가 남편을 지지한다면 아이들도 함께 가정일에 참여할텐데......아이들도 삶을 배울 수 있을텐데......아내는 왜 아이들에게 가정일을 도와달라고 하지.. 더보기
행동을 실천하는 아이로 만드는 기술 행동을 실천하는 아이로 만드는 기술 고학년이 되어서 자존감과 약간 거리가 먼 자존심이 생기기 시작하면 교사나 부모는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는데 주저하게 됩니다. 분명히 아이의 명백한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지적을 하면 아이는 화를 내거나 인정하지 못하는 표정이 역역하지요. 이럴땐 뭔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전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합니다. 부모나 교사의 지적이 틀린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가 납득이 안되는 경우라고 봅니다. 잘못을 지적하는 행위나 행동에 대한 것이 아니라 지금 다른 아이들이 보고 있다는 관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지요. 다른 아이들이 보고 있는데 지적을 당하는 자신의 모습이 창피하고 그것이 심해지면 지적을 부모나 교사의 지적사항이 아무리 옳다고 할지라도 표정관리가 안되고 심하면 반항하게 .. 더보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게 반드시 필요한 국어교육, 학습법 초등학교 시기는 학생의 언어능력의 비약적인 발전이 있는 시기다. 이 시기에 한글을 배우고 글자를 배워 문장을 이루고 읽고 해석해내 세상의 지식에 접속 한다. 아이들은 태어나면서 자연스레 선택된 모국어를 막연히 듣는 단계를 지나, 읽고, 쓰고 적극적으로 말하게 된다. 그러나 영어와 달리 국어는 한국인이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한다는 이유로 국어 교육을 등한시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는 크나큰 착각이며 학생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 국어 교육이야말로 학생들의 학습의 근간이 되는 기초중의 기초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초등 저학년 시기에 가장 키워줘야 하는 능력은 무엇일까? 바로 문해력이다. 문해력이란 쉽게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한글 공부를 무난하게 마친 학생에게 글을 읽게 시킨다면 또박또박..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