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 독점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주식?

TJ미디어, 독점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주식?

 

TJ미디어, 금영. 노래방 좀 다녀본 사람은 무조건 알고 있는 두 개의 회사다. 국내 노래방 기계 점유는 사실상 이 두 회사가 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금영의 몰락으로 인해 tj가 독점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분석해보고자 한다.

 

현재 금영의 상황: 회장이 횡령 배임행위로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주해버린 상황이다. 

금영은 비상장사이고 회장의 도주이후에도 사업은 꾸준히 진행 중이고 다른 기업과의 협업도 진행 중이다.

 

강점:

TJ미디어 교체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데 노래방 창업 카페를 둘러봐도 여론이 좋다.

전체적인 인식이 금영보다는 TJ가 좋은 추세고 조금씩 점유율을 높여가는 중이다.

코로나 해제 초반이라 아직 신규 반주기 주문보다는 금영의 반주기 교체 주민이 많다고 한다.

코인 노래방은 점유 성공, 성인 노래방에서도 최근 역전을 했다.

브네전원은 갖췄다.

촉매? -> 금영의 완벽한 몰락.. 한류... 유튜브 떡상? ...

주식 상황은 나아졌지만 지금 1년전 가격이다.

 

단점:

베트남 사업 철수

올해 영업이익이 역대급을 갱신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을 수도 있다.

단기적으로 가격 인상의 계획은 없다고 한다. 이익률이 굉장히 낫지만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한다.

 

 

 

현상황:

2월 1일 급등 -> 코로나 계절독감 전환

4월 1일 급등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