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숲 뜰 근린공원 예약 및 바베큐 리뷰

세종 숲 뜰 근린공원 예약 및 바베큐 리뷰

 

안녕하세요 스마쌤입니다.

 

봄이 살짝 지나가고 그러나 아직은 여름은 아닌 바로 이 계절에 하기 딱 좋은게 있죠?

바로 경치좋고 한적한 곳에서 피크닉 가서 바베큐 해먹는 일입니다 하하하하하

 

모기녀석들이 많이 나오기 전에 얼른 좋은 사람들과 나들이 다녀올 수 있도록

세종시 캠핑장소로도 유명한

세종 금강수변공원에 있는 세종 숲 뜰 근린공원 예약 방법 및 바베큐 리뷰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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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 1. 티켓팅 비지니스 파트너

 

세종 숲뜰 공원의 예약은 위의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맨 위의 shop에 들어가서 숙박/캠핑에 들어가서 행복도시 바비큐,피크닉, 축구장 예약을 클릭!

 

 

 

그리고 원하는 날짜의 시간을 선택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축구장예약은 5000, 바비큐존은 2000, 피크닉존은 1000원이고 시간이 있으니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바비큐를 먹으실거면 개인적으로 수도가 근처 위치를 예약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주말예약은 오픈되자마자 번개처럼 매진되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미리 계획하는게 좋습니다.

 

 

 

 

바베큐장에서 바라본 경치입니다. 세종의 다리가 보이며 공원이 이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관리사무소를 볼 수 있습니다.

근처에 주차장도 있으며 꽤나 여유있는 편입니다.

 

자전거 도로가 바로 옆에있어 자전거 통행량이 많습니다.

 

 

 

근처 코스트코와 이마트가 있으니 그곳에서 먹고 싶은것들을 잔뜩 사주도록 합니다.

역시 이런 피크닉의 묘미는 장보기부터 시작인것같습니다. 즐거운마음으로 하나 둘 고르니 재벌 부럽지 않습니다.

 

먼저 비싼 와규부터 한판 구워줍니다. 

지글지글

 

목살, 삼겹살, 항정살을 넣고 또 지글지글 구워줍니다.

개인적으로 숯을 가져와서 숯불에 굽는것도 좋긴하지만 번거로워서 그냥 저는 버너를 가지고 왔습니다.

 

잘구워졌군요 사정없이 먹어줬습니다. 냠냠

 

단백질은 고기로 다 채웠으니 탄수화물 보충을 위해 라면을 끓여줍니다. 

먹다남은 청양고추도 넣어주면 맛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다 먹었다면 주위에 산책로가 있으니 산책을 해주도록 합시다. 

예쁜 노란꽃이 잔뜩 피어있습니다. 꽃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가는길에 뭔가 예뻐보여서 찍었습니다.

 

 

 

*총평

 

세종시에 있는 숲뜰근린공원에서는 2000원의 가격에 바베큐를 구워먹을수 있습니다.

 

화장실과 급수대가 있으며 벤치 하나 그리고 처마가 제공됩니다.

텐트를 치는것도 가능하고 간단히 와서 자리만 사용하고 가는것도 가능합니다.

 

근처 제반여건도 좋으니 가족, 연인, 친구와 하루 잘 놀다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추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