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준 시인 강연회 후기 시? 그게 도대체 뭔데? 시인의 대답이 듣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안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루바토 회장입니다. 6월 4일 시원한 바람 부는 곳으로 떠나 아무런 생각 없이 있고 싶은 토요일 저녁. 꾸메문고 대표님이 안내해주신 박준 시인의 강연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요즘 새로 시작한 일들 때문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삶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노력도 함께여야 한다는 생각에 새로운 기회를 거부하지 않고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갓 성인이 되었을 20살 무렵 학교 앞 카페에서 처음 아메리카노를 먹어본 뒤 앞으로 평생 즐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커피학원에 가서 커피를 제대로 배워 본 경험이 있습니다. 커피 원두에 대해 알아보고 로스팅을 직접 해보고 내려서 비교하며 마시며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