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동을 실천하는 아이로 만드는 기술 행동을 실천하는 아이로 만드는 기술 고학년이 되어서 자존감과 약간 거리가 먼 자존심이 생기기 시작하면 교사나 부모는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는데 주저하게 됩니다. 분명히 아이의 명백한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지적을 하면 아이는 화를 내거나 인정하지 못하는 표정이 역역하지요. 이럴땐 뭔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전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합니다. 부모나 교사의 지적이 틀린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가 납득이 안되는 경우라고 봅니다. 잘못을 지적하는 행위나 행동에 대한 것이 아니라 지금 다른 아이들이 보고 있다는 관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지요. 다른 아이들이 보고 있는데 지적을 당하는 자신의 모습이 창피하고 그것이 심해지면 지적을 부모나 교사의 지적사항이 아무리 옳다고 할지라도 표정관리가 안되고 심하면 반항하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