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의 끝과 투자법
최근 국제유가가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유가 고공행진 때문에 생활물가는 물론, 주식조차 맥을 못추고 있다.
하지만, 유가는 언제나 그렇듯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에도 위기를 기회삼아 큰 수익을 실현할 기회이다.
물론, 눈을 뜨고 볼 수 있는 사람만 그 길이 보일것이다.
주식이 상승할때도 추세의 힘과 성질이 있듯
유가의 등락도 가지고 있는 근거, 성질에 따라 추후 방향을 읽어볼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유가 가격 변화의 원인은 어떨까?
작년 TIGER 원유선물 그래프다.
코로나로 인한 수요감소로 인해 깊숙히 내리 꼳았다. 무서울정도의 유가하락이었다.
이때는 주유소 기름값도 이래도 되나싶을정도로 하락해서 운전하기에는 기분이 좋았지만
대게 유가지수는 주가에 선행한다.
이 글을 읽을 정도의 구독자라면 이 시기에 코스피, 코스닥, 세계주식시장이 어땠는지 생생히 기억할 것이다.
이때 유가지수 하락에 대한 근거는 수요감소, 친환경정책, 석유감산 협의 실패 등, 가격이 하락할 이유가 되는 모든 사건들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그 추세가 얼마나 갔을까?4월까지 뉴스는 유가 대폭락을 다룬 기사로 도배되었다. 하지만 그해 4월을 기점으로 유가는 반등하여 현재까지 무서운 랠리를 펼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시점에 투자를 해야하는가?
어느 국면에 있든
가격에 대해 그럴듯한 상승론이 있으며 그것에 대해 그럴듯하게 반박하는 하락론이 있다.
우리는 이 두개의 가설에서 휘둘리지 않고
본질, 중요한 사실에 집중하여 작은 잡음들을 무시하는게 필요하다.
사소한 정보가 너무 많으면 주저하다 타이밍을 놓쳐 오히려 독이되기 때문이다.
유가는 결국 우하향하게 되어있다.
역사적으로 그래왔고 큰 흐름으로도 거스를 수 없다.
지속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각 국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원전은 계속해서 발견되고있으며
산유국들의 공급담합은 마음대로 되지않는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산유국은 어쩔 수 없이 적정수준의 가격이 오면 공급을 쏟아낼 수 밖에없으며
그 가격은 현재로부터 +10%이 넘어가지 않을것이다.
그렇다면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는?
오일 인덱스 레버리지 ETN이다.
정보는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질이 하락한다.
현재가격에서 줍기 시작해 평단가 조절을 한다면
3개월 내에 분명 40%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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