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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인간관계 거르는 법(인맥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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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거르는 법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좋든 싫든 다른 사람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상대방에게 호의를 얻고싶어하며 어느정도의 가면을 쓰고 사람들과 만난다.

 

그러나

사람이 모두를 안고 갈 수는 없다.

멀리해야할 사람을 가까이 둔다면 언젠가 나에게 큰 상처로 다가온다.

우리는 주위에 가까이 둘 사람과 멀리해야할 사람을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내 옆에 사람과 길게 갈 수 있을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평생 함께 갈 사람이라 생각했던 사람과 오랜시간 함께 지내다가 그 사람의 본색을 보고

상처받고 돌아서는 경우가 많다. 

 

서로 살아가는 부부도 서로에 대해 모두 알 수 없는데 어떻게 사회에서 몇번 본 사람의 본질에 대해 파악할 수 있을까?

 

 

 

사람을 모두 알 수는 없다. 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 사람에 대해 가장 쉽게 많은 부분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시간약속을 하는 것 이다.

 

시간 약속은 기본 중 기본이다.

 

내 시간이 소중한 만큼 남의 시간도 소중하다.

 

남을 배려하는사람은

그래서 서로 약속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상대방에게 기다리게 하는 상황을 막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반대로 이기적인 사람은

시간약속을 밥먹듯이한다.

 

웃긴점은 그때마다 자기 나름의 변명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버스가 늦게와서, 오는게 교통사고가 나서, 기타 등등...

 

이보다 더최악의 사람은

친할수록 더 지각하는 사람이다.

 

얘는 좀 기다려도 괜찮아 나랑 친하니까~라는 식의 사람은

언젠가 당신에게 남보다 못할 대우를 할 사람이다.

 

약속에 늦은 이후의 상황에도 이런사람은 똑같은 패턴을 보인다.

 

약속시간에 늦어 친구에게 전화가오면

 

"응~ 10분뒤면 도착해~"

 

라고 말한다. 물론 10분뒤에 도착할리는 없다. 

당장의 상황모면을 위해

자신이 생각했을때의 최소시간을 말하는 것이다.

 

기본이 제대로 갖춰진 사람은 혹시라도 늦을경우

 

" 응 15분전에는 무조건 도착할것 같아 미안해~"

라고 말하고 정말 15분 전에 온다. 10분거리지만 혹시나 모를 교통상황을 고려해 상대방이 추가로 기다리지 않도록

배려하여 솔직히 말하는 것이다.

 

 

 

시간약속때문에 소중한 사람에게 신뢰를 잃는 실수를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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