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올리는법

문해력 올리는법

 

최근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학생들의 문해력 저해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기사가 되어

큰 화제가 됬었다.

 

 

 

이미 이 블로그에서 오래전에 

문해력 올리는 법에 지난번에 국어 교육관련해서 포스팅 했었다.

teacherss.tistory.com/5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게 반드시 필요한 국어교육, 학습법

 

현장에서 느끼는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 현상은 심각하다.

크게 요약해보자면

1. 읽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

2. 읽는다해도 의미를 해석하지 않는다.

3. 의미를 해석한다해도 확장된 사고가 불가능하다.

 

이 정도가 있겠다.

 

1. 읽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 학생

: 글이 익숙하지 않아 그렇다 생각보다 이런 학생들이 많다. 특히 1,2 학년에서 볼 수 있는데 그림에 대한 해석은 하면서 글이나와있으면 일부러 읽지 않는다. 이런 학생은 주로 한글에 대해 미숙한 학생이 많다. 한글공부를 다시한번 점검시키고 소리내어 읽기 훈련을 많이 시켜야 한다.

 

2. 읽는다해도 의미를 해석하지 않는 학생

: 의미가 잘 해석이 되지않는건 주로 아직 읽는것만으로도 버거운 학생이 그런 경우가 많다. 영어도 발음하기 어려운 문장이 있다면 그 의미를 해석하기가 힘들다. 뇌의 한정된 용량이 두가지 기능을 수행하기 버거워하기 때문이다. 이런학생들에게도 한글 읽기 훈련을 충분히 시키고 학생이 충분히 흥미가 있는 소재으 ㅣ글을 던져주면 된다.

 

3. 의미를 해석한다해도 확장된 사고가 불가능한 학생에게는 기존에 말했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학생들의 문해력이 자연스레 해결되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방치한다면 미래에 치명적인 결과로 돌아올 것이다.

 

반드시 부모 혹은 교사가 조기에 신속히 해결해 줘야한다.

문해력 부족이 공부에 대한 흥미 저하로 이어지고 어느덧 학생의 부진 요소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또한 문해력 부족은 학생들의 두뇌성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준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문해력이 뒷받침 되어야 지식을 받아들이고 성장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두뇌발달이 뒤쳐지게 된다.

 

 

학생의 문해력 발달에 스마트폰 사용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도 나름 의의가 있다. 짧고 자극적인 매체에 중독되어 스스로 해석할줄 모르는 수동적 학습자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차단하기보다 더 바라직한 방향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