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리뷰

시작의 기술, 책 요약, 리뷰(게으름을 이겨내고 성공하는 법)

반응형

시작의 기술, 책 요약, 리뷰(게으름을 이겨내고 성공하는 법)

 

최근 주위에서 많은 극찬이 들려 읽은 책 시작의 기술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왜 목표한 일을 달성하지 못하는지, 왜 상상으로는 백번도 넘게 성공했던 내가 왜 아직 이 상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실 책 제목만 봐도 내용의 80%가 예상은 된다. 게으름을 이겨내고 시작하는 방법에 대한 방법론 일 것이다.

 

 

 

나는 뜬 구름 잡는식의 허무맹랑한 자기계발서를 극혐한다. 마치 읽으면 마법처럼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식, 모든건 생각하고 상상하는데로 이루어진다는 식의 이야기들..

 

맞는 말도 많지만 극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들 기존의 자기계발서를 베껴 마치 자기가 발견한 대단한 법칙인 양

떠들어 댄다는 것이다.

 

 

국내 작가인 이XX의 책들이 그렇다.

확인되지 않은 외국의 유명인사들을 마치 본인이 인터뷰한 것처럼, 써 내려간다.

사실, 그 작가는 성공하는 법을 쓸 당시 큰 성공을 해본적도 없다.

그저 시크릿 류의 소설을 이리저리 짜깁기하여 독자에게 환상을 심어주고

기분 좋은 상상에 취하게 해 훌륭한 책으로 느끼도록 만든다.

 

 

 

하지만 이 책은 다행히 그런 뜬 구름 잡는 책은 아니다.

나름 작가의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해결책이 돋보이는 글이었다.

 

 

 

-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에게:

 

 

완벽한 기분이란 없다. 생각 밖으로 나와라. 삶 속으로 뛰어들어라. 당신의 삶이 달라지기를 바란다면, 당신이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한 일을 하기전에 마인드 셋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마음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며 마음의 중요성을 말하며 일을 차일 피일 미루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생각보다 중요한건 뛰어들어 시작하는 것이다.

 

 

 

롭 무어의 결단이라는 책에도 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라는 구절이 있다.

 

 

 

공부를 하려거든 공부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공부에 대한 갈망이 커지도록 마인드컨트롤을 하는게 아니라

일단 침대에서 일어나 책상앞으로 가야한다. 마음을 가다듬으려고 하거든 일단 책을 넘기고 가다듬어야 한다.

 

 

사회적으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과감히 시작한다는 점이다. 해볼만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면 일단 첫 발걸음을 내딛고 다음 단계에 돌입한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선점의 무서운 효과를 알 것이다.

 

뭐든 먼저 뛰어들어 진입장벽을 높여 그 분야에서 1인자가 되는게 사업을 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많은 사업가들이 말한다.

 

실제로 지금 잘나가는 유튜버들은 대부분 유튜브 초장기때부터 과감히 뛰어들어 시행착오를 겪고 성장한 BJ들이다.

 

 

 

누군가는 일을 시작하기 전 철저한 정보수집과 준비가 먼저 아니냐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의사결정에 가장 적절한 정보수집은 60~80%가 넘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너무 많은 정보는 오히려 의사결정권자를 망설이게 하고 빠른 판단을 못하게 한다.

또한 판단이 느려지면 시작하는 결정을 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인간이 죽을 때 하는 후회는 해서 후회한 일보다는 하지 않아 후회하는 일들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의심과 공포가 생긴다. 행동하면 자신감과 용기가 생긴다. 두려움을 정복하고 싶다면 집에 앉아서 생각만 하지 말고, 나가서 바쁘게 움직여라.” - 데일카네기-

 

긍정적 생각은 중요하다. 그러나 행동보다 중요하진 않다.


현재 상황이 나에겐 불행한 상황인데 아무리 머릿속으로 나는 행복하다 행복하다. 외쳐도 행복하기란 쉽지않다.

그저 자신이 행복한 것처럼 행동해서 행복한 상황을 만들어 내야한다.

 

 

 

 

 

가난해서 불행하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일을 하던 사업을 하던 희망을 가지고 행동에 옮겨야지 백날 앉아서 명상하며 행복은 돈에서 오는게 아니라고 자기위로 해봐야 분명 큰 한계에 부딪친다.

 

시작의 기술을 읽고 마음속에 있었으나 실천하지 못한 일들을 작을 한발자국이라도 내딛어 보는건 어떨까?

 

 

반응형